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장가 #대감 #상처 #사내 #호강

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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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2) 양탯값도 못 버는 놈

(3)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4) 장가를 들어야 아이를 낳는다

(5) 제가 기른 자식도 장가보내면 사촌 된다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장가 관련 속담 1번째

제 밥벌이도 못하여 장가도 못 들 녀석이라는 말.

장가 관련 속담 2번째

‘시집가(서) 석 달 장가가(서)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의 북한 속담.

장가 관련 속담 3번째

일정한 결과를 얻으려면 그에 맞는 순서를 밟아야 한다는 말.

장가 관련 속담 4번째

자식도 장가를 보내어 살림을 꾸려 주면, 자연히 사이가 벌어져 어려워지게 된다는 말.

장가 관련 속담 5번째

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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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2) 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3) 속에 대감이 몇 개 들어앉았다

(4)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5) 십 년 과수로 앉았다가 고자 대감을 만났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1번째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2번째

어수룩하게 보이지만 능글맞아 온갖 것을 다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3번째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4번째

오랫동안 공들인 일도 복이 없고 운수가 나쁘면 아무 보람도 없이 쓸모없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관련 속담 5번째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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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가 상처하는 것은 과거할 신수라야 한다

(2) 우는 가슴에 말뚝 박듯

(3)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4) 중년 상처는 대들보가 휜다

(5) 혼백이 상처했다

남자가 상처해서 다시 장가드는 것도 하나의 복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처 관련 속담 1번째

그렇지 않아도 가슴이 아픈데 더욱 큰 상처를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처 관련 속담 2번째

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상처 관련 속담 3번째

어린 자녀를 많이 남겨 놓고 아내가 죽게 되면 집안 살림이 엉망이 된다는 말.

상처 관련 속담 4번째

혼백이 아내를 잃었다는 뜻으로, 넋을 잃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처 관련 속담 5번째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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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횃대 밑 사내

(2) 사내는 도둑질 빼고 다 배워라

(3)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4) 사내는 돈을 잘 써야 하고 녀편네는 물을 잘 써야 한다

(5)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냥은 넣고 간다

밖에서는 용렬하여 남들에게 꼼짝 못 하면서도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1번째

남자는 넓은 경험과 기술을 가져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번째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사내 관련 속담 3번째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회적 활동을 잘해야 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살이를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4번째

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5번째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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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2) 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3) 사또 덕에 비장이 호강한다

(4) 고생은 주야 고생이요, 호강은 주야 호강이라

(5)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호강 관련 속담 1번째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호강 관련 속담 2번째

사또를 따라다니는 낮은 관원인 비장이 사또의 권세 덕분에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붙어서 덕을 봄을 이르는 말.

호강 관련 속담 3번째

고생하는 사람은 일마다 고생스럽고, 호강하는 사람은 일마다 호강스럽다는 말.

호강 관련 속담 4번째

윗사람 덕분에 아랫사람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분에 엉뚱한 사람이 호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강 관련 속담 5번째